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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쌀 100%로 만든 700년 전통의 증류식 안동소주!
부드럽고, 깔끔하며, 숙취가 적은 명품 안동소주를 다팜에서 만나보세요~




소주의 '참 맛'
안동 명품 소주

안동소주는 기존의 즐겨먹는 95% 알코올 주정에 물을 탄 희석식 화학주가 아닙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지하 158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여 발효시킨 후, 전통의 안동소주 양조법과 특유의 감압증류로 한방울 한방울 모아 증류원액으로 만듭니다.
전통의 맛과 향을 개선하여 소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품 안동 소주 - 양반탈
: 200ml (45%)


오직 국내산쌀 100%로 정성스레 빚은 증류식 명품 안동소주.

※ 하회탈의 형태 및 모양은 민중의 삶과 사회상을 반영해 보여줍니다.
그중 대표적인 양반탈은 얼굴 전체가 부드러운 선으로 묘사되어, 전체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허풍스러운 면도 볼 수 있는데, 여유와 허풍은 서로 다른것이지만 한 탈에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회탈 놀이에서 양반탈은 선비탈과 함께 지배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명품 안동 소주 - 각시탈
: 200ml (45%)


오직 국내산쌀 100%로 정성스레 빚은 증류식 명품 안동소주.

※ 각시탈은 하회별신굿 탈놀이에서 첫째마당의 주인공입니다. 각시의 얼굴 표정은 대체로 무겁고 조용한 분위기인데, 입이 다물어져 있되 힘을 주어 닫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이것은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속으로 삭이며 살았음을 보여주며, 머리에 한일자로 올린 트레머리와 양옆으로 늘어뜨린 머리채도 각시에게 가해지는 사회의 억압적인 성 문화를 상징합니다.


명품 안동 소주 - 부네탈
: 200ml (45%)


오직 국내산쌀 100%로 정성스레 빚은 증류식 명품 안동소주.

※ 부네탈은 각시탈과는 다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교태를 부리면서 양반과 선비의 싸움을 부추기는 역할을 합니다.
부네탈은 갸름하고 턱이 뽀개질만큼 풍만한 얼굴에 초승달 같은 눈웃음과 엷은 미소를 가지고 있으며, 우뚝 솟은 날씬한 코가 조화를 이루어 요염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입니다. 이는 여성의 성숙한 육체미와 넘치는 매력을 과시하는 모습인데, 남성들을 유혹하는 능동적인 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고려시대때는 진한 화장을 한 여성을 '분네'라고 했다고 하는데, 이 말이 발음하기 쉽게 변하면서 '부네'가 되었다고 합니다.


명품 안동 소주 - 탈 3종 set (각시탈 + 양반탈 + 부네탈)
: 200ml x3 (45%)


오직 국내산쌀 100%로 정성스레 빚은 증류식 명품 안동소주.